홍장원 대한변리사회 회장(좌)과 양길수 한국감정평가사협회 회장(우)이 ‘기업의 혁신성장 지원 및 IP가치평가 시장 신뢰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지식재산권(IP) 가치평가의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IP가치평가 품질관리센터’를 공동 설치하는 등 IP가치평가 시장에서 국가전문자격사인 ‘변리사’와 ‘감정평가사’가 손을 잡았다.

대한변리사회(회장 홍장원)와 한국감정평가사협회(회장 양길수)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이끌어 갈 혁신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한 단계 높은 IP가치평가 서비스 제공을 목표로 ‘기업의 혁신성장 지원 및 IP가치평가 시장 신뢰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국가전문자격사인 변리사와 감정평가사는 각 분야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기업의 기술 사업화와 기술금융활성화 정책을 지원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변리사회, 감평사협회 공동… ‘IP가치평가 품질관리센터’ 설치

변리사회와 감정평가사협회는 IP가치평가의 결과를 심의하는 ‘IP가치평가 품질관리센터’를 설치, IP가치평가의 신뢰성을 높이고, 부실평가를 예방할 계획이다.

대한변리사회와 한국감정평가사협회가 ‘기업의 혁신성장 지원 및 IP가치평가 시장 신뢰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또 전문성 향상을 위해 교육과정을 함께 개설하고, 지속적인 협력과 정보공유를 위해 공동협력체를 상설화하는 한편, 가치평가매뉴얼과 기술평가시스템도 개발한다.

특히 비전문가의 부실 가치평가로 인한 IP사업화의 저하와 투자 신뢰도 추락을 막고, 무자격자·비전문가에 의한 무분별한 시장 왜곡을 방지하는 데 양 기관이 앞장선다는 방침이다.

두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이 전문가의 시너지를 창출함으로써 IP가치평가의 전문성과 신뢰성을 높이고, 발전이 더딘 IP가치평가의 현실 개선에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대한변리사회 홍장원 회장은 “이번 협약이 국내 IP가치평가 시장의 전문성 강화와 신뢰도 수준을 한 단계 더 끌어올리는 견인차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했다.

박경일     kips1214@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