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허청은 ‘차세대영재기업인 네트워크 출범식’을 11월 20일 GS타워(서울 강남구)에서 개최했다. 김용래 특허청장(왼쪽 5번째), 고준호 한국발명진흥회 부회장(왼쪽 1번째), 조 벽 고려대학교 석좌교수(왼쪽 7번째), 김무환 POSTECH 총장(왼쪽 3번째), 박현욱 KAIST 연구부총장(왼쪽 9번째) 등 주요인사들이 차세대영재기업인 네트워크 출범 점등식을 하고있다.

우리니라 미래 신성장 산업을 이끌 창의성이 뛰어난 소수 정예의 발명영재(중학생)로 선발돼 교육받은 ‘지식재산기반 영재기업인’이 지난 10년간 1,000명을 돌파했다.

올해로 수료생이 1,000명을 돌파한 ‘지식재산기반 차세대영재기업인 육성 사업‘은 초기 수료생이 사회에 진출하면서 인적지지기반 마련과 창업 생태계 확산이 필요하다는 공감대가 형성됨에 따라 수료생들은 인적 지지기반 마련을 위한 네트워크인 ‘ACCEL(Alumni of Center for Creative Entrepreneur Leaders)’을 공식 출범시켰다.

지식재산기반 차세대영재기업인 육성 사업 : 창의성과 잠재력을 지닌 만 13~15세 학생을 선발해 2년간 특허, 기업가정신, 미래기술 등을 가르치며 MS빌게이츠나 Google 세르게이 브린 같은 지식재산기반 기업인으로 육성하는 사업이다. 지난 2009년부터 매년 총 160명(중학교 1~3 대상)을 선발하여 차세대영재기업인 교육원(KAIST, POSTECH)을 통해 2년 과정으로 지식재산, 기업가정신, 인문학 등을 집중 교육한다.

지난 11년간 특허청이 주관하고, 한국발명진흥회, KAIST·POSTECH이 함께 추진해온 차세대영재기업인 육성사업을 통해 학생들은 ▲지식재산권 출원 3,731건 ▲스타트업 창업 47건 ▲대한민국 인재상 37명 수상 등의 실적을 보였다. 또 사회에 진출해 지식재산 기반 CEO로 활동하는 등 괄목할 만한 성과를 나타내고 있다.

차세대영재기업인 교육원 운영 실적
특허청은 ‘차세대영재기업인 네트워크 출범식’을 11월 20일 GS타워(서울 강남구)에서 개최했다. 김용래 특허청장이 환영사를 하고 있다.

이에 지식재산기반 차세대영재기업인 수료생 네트워크인 ‘ACCEL’은 혁신적인 아이디어로 급격한 시대적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지식재산에 강한 글로벌 인재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커리어, 학술교류, 네트워킹 등 세 가지 분과 조직을 구성하고, 다양한 기업가 정신 함양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김용래 특허청장은 “앨런 머스크가 소위 ‘페이팔 마피아’라 불리는 실리콘 밸리 스타트업의 핵심 네트워크를 활용해 미국을 대표하는 경영인으로 성장했다”라며 “앞으로 ‘ACCEL’도 그 이름처럼 미래의 변화를 가속화하는 핵심 네트워크로 성장해 한국판 엘런 머스크를 키워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박경일     kips1214@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