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앤메디(GN MEDI) 항균 스프레이 테스트 결과 : 국가공인 시험기관인 KOTITI 시험연구원에서 테스트한 결과, 살균 스프레이 분사후 48시간 경과후에도 항균 기능이 99% 유지되고 냄새까지 제거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 전문기업이 개발한 항균스프레이를 활용해 KF인증 마스크 재사용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코로나 19 확산으로 국내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인 문제로 대두된 마스크 대란을 해결할 수 있는 대안으로 주목된다.

지앤메디(GN MEDI) 항균 스프레이

스마트화학 전문기업 벤텍스(대표 고경찬)가 개발한 ‘지앤메디(GN MEDI)’ 살균소독항균 스프레이를 국가공인 시험기관인 KOTITI 시험연구원에서 테스트한 결과, 살균 스프레이 분사후 48시간 경과후에도 항균 기능이 99% 유지되고 냄새까지 제거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테스트는 먼저, 항균스프레이를 KF94 마스크에 스프레이 분사 후 마스크의 필터 기능이 정상적으로 작동하는지를 확인했다. 실험에서 24시간 항온항습실에 KF94 마스크를 방치한 후 스프레이를 분사해 자연 건조한 후 마스크를 테스트한 결과 98.44%를 차단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항균스프레이를 마스크에 분사해 48시간이 경과된 후 폐렴균 테스트 결과에서도 99퍼센트 이상의 뛰어난 성능이 유지됐다. 일반적으로 알코올 소독제는 휘발성이 강해 항균지속시간이 짧지만 GN메디 항균스프레이는 비휘발성 물질로 구성되어 시간이 경과되어도 성능이 유지되는 것으로 확인됐다

지앤메디(GN MEDI) 항균 스프레이 테스트 보고서

KF80·94 등 보건용 마스크에는 비말 차단을 위해 PP부직포 ‘MB(멜트블로운)필터’가 장착된다. 문제는 이 필터가 외부 자극에 약하다 보니 오래 사용하기 어렵다는 것이다. 물세탁을 하거나 뜨거운 열로 건조하면 PP필터가 손상을 받아 재사용할 수 없으며, 에탄올 소독도 필터를 손상시킬 수 있다고 알려져 있다

벤텍스 관계자는 “휘발성이 강한 에탄올에 비해 지앤메디 항균 스프레이는 오랜 시간 지속적으로 항균 효과가 유지되며, 발암 우려가 있는 염소계 제품과 달리 안전성 측면에서도 뛰어나다”라며 “피부자극테스트도 거쳐 마스크뿐만 아니라 각종 문고리 지하철 손잡이, 엘리베이터 버튼, 옷, 신발 등 어디에나 사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1999년 설립된 벤텍스는 수분, 열, 공기를 제어하는 친환경 화학물질을 본격적으로 수출하면서 기능성 섬유 기업에서 화학소재 전문 기업으로 변신했다. IR52장영실상을 5차례나 수상한 기술기업으로 자체 보유한 특허 98개는 얼마 전 특허 가치 평가 전문기업에서 4153억원으로 평가됐다. 

지앤메디 ‘항균스프레이’는 벤텍스가 개발한 제품으로 폐렴균, 대장균, 황색포도상구균을 99.9% 제거한다.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KTR) 테스트 결과 코로나 19 바이러스와 같은 RNA계열인 인플루엔자 A 바이러스도 99.99% 제거가능한 것이 확인됐다. 국내 유통은 물론, 이달중 美 FDA 안전성 테스트 결과가 나올 예정으로 전 세계 수출도 확대할 예정이다.

김명필    yongchulkm@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