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손쉽게 기술을 사고 팔 수 있는 모바일 기반의 기술거래 플랫폼이 오픈했다.

도원인터내셔널은 기술 공급자와 수요자가 간편하게 모바일로 만날 수 있는 손안의 기술거래 플랫폼 “기술거래방[機房]”을 런칭했다고 11일 밝혔다.

기술거래 플랫폼 “기술거래방[機房]” 초기 화면 : 실제 장터에서 흥정하고 거래되는 것처럼 기술 판매자와 구매자를 쉽고 빠르게 연결해준다.

이번 오픈한 “기술거래방[機房]”은 기존 기술거래서비스의 복잡한 프로세스 및 제약조건을 최대한 줄여 간소화함으로써 실제 장터에서 흥정하고 거래되는 것처럼 기술 판매자와 구매자를 쉽고 빠르게 연결해준다.

실제로 기술구매자는 장터에서 기술을 구경하듯 등록된 기술내용과 판매자 정보 및 연락처를 확인해 직접 문의와 상담을 진행할 수 있다.

그동안 온라인 기술거래는 대부분 공급자와 수요자간 매칭이 기술거래기관이나 기술거래사 주도로 진행됨에 따라 기술 매칭에 따른 추가 비용이 발생했다. 또 서비스 접속시 복잡한 이용방법과 인터페이스로 충분히 원하는 정보를 얻지 못하는 등 이용에 불편을 겪어왔다.

1994년에 출범한 도원인터내셔널은 지난 10여년간 특허 포털 ‘펫옐로우’, 기술거래사이트 ‘KTT114’ 등을 운영하면서 다양한 기술거래 콘텐츠 및 노하우를 확보했다. 이를 기반으로 도원차이나 북경현지법인을 설립, 국내 기술거래 및 사업화를 중국 현지 시장까지 확대하고 있다.

김수천 대표는 “국내 기술거래 마켓 성과를 바탕으로 향후 중국, 베트남, 동남아 등 글로벌 네크워크를 활용한 현지 기술거래도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플랫폼도 오픈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박경일     kips1214@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