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글로벌 디지털 이노베이션 톱 10

지식재산(IP)를 기반으로 세계에서 가장 혁신적인 기업을 뽑는 ‘2019년 글로벌 디지털 이노베이션 톱 100’ 랭킹에서 삼성이 1위를 차지했다.

특히 삼성전자는 유수한 글로벌 기업들 중에서 2013년 ToP 10에 진입한 이후 2015년부터는 줄곧 선두 자리를 유지하고 있다. 

특허DB 업체 LexisNexis & 컨설팅기업 Econsight 공동 발표

포브스(Forbes)에 따르면 글로벌 특허DB 분석업체 렉시스넥시스(LexisNexis) Patentsight와 스위스 컨설팅기업 Econsight가 공동 발표한 ‘2019년 글로벌 디지털 이노베이션 톱 100 랭킹’에서 삼성전자가 5년 연속 1위에 올랐다.

삼성에 이어 Johnson & Johnson, LG전자. Alphabet, Qualcomm, Ford, Intel, Microsoft, Sony 등이 세계에서 가장 혁신적인 10 대 기업에 올랐다. 국내 기업 중에서는 삼성전자와 LG 전자 외에, 36위 현대자동차, 98위 현대모비스가 랭크됐다.

국가별로는, 세계에서 가장 혁신적인 회사 중 38 개가 미국에 본사를 둔 기업이다. 21 개는 중국에, 15 개는 유럽에 위치했다. 특히 미국 기업들은 의료 기술 분야에서 특허 혁신을 주도했다. 중국 기업 중에서는 샤오미가 18위로 가장 높은 순위를 차지했고, 가전업체 Midea, 바이두, 화웨이, DJI, BOE, 알리바바 등이 이름을 올렸다.  

2019 년 국가 및 산업별 세계 ToP 100

바이오 센서, 외과 용 로봇 공학, 의약품 출시 기간 단축 등 의료 분야에서는 Johnson & Johnson (J&J)의 다각적인 혁신 전략이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 J&J는 Auris Health와 Verb Surgical을 인수했으며, Alphabet의 Verily 의료 부서와의 합작 투자도 단행했다.

자동차 부문 글로벌 디지털 이노베이션 톱 100

자동차 분야에서는 포드가 혁신을 이끌고 있는 가운데 폭스바겐이 2위를 차지해 자율주행과 이동성 참가자 네트워킹에 투자하며 미래 차량 개발을 위한 기반을 마련한 것으로 평가됐다. ‘로보틱스’ 부문에서는 일본의 화낙이 1위, LG전자 6위, 삼성전자 8위에 각각 올랐다.

2019년 글로벌 디지털 이노베이션 톱 100 : 글로벌 특허DB 분석업체 LexisNexis Patentsight와 스위스 컨설팅기업 Econsight가 공동 조사한 결과를 바탕으로 순위가 매겨진다.

이번 평가에 활용된 LexisNexis PatentSight 는 전략적 IP 관리를 위한 분석 플랫폼으로 과학적으로 개발된 Patent Asset Index™ 를 사용해, 전세계 모든 특허의 가치를 평가하고 IP 랜드스케이프와 특허 분석의 전략적 활용을 지원한다.

주상돈    newsdjoo@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