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가 스마트 의류 및 직물 관련 특허를 출원했다.

미국 특허청(US Patent Office)은 Microsoft가 지난 2018년에 출원한 “전자 기능성 원사 (Electronically Functional Yarn)” 특허를 최근 공개했다.

해당 특허가 제시하는 텍스타일 구조는 상호 평행한 날실과 씨실 하나 또는 둘 모두에 전자 기능성 원사를 포함 한다.

기능성 원사에 포함된 전자회로 중 하나 이상은 적외선 센서, 가시광 센서, 음향 센서, 압력 센서, 안테나, 화학 센서 및 햅틱 작동 장치 등 입력 장치와 연결된다. 또한 출력장치로 발광 다이오드 및 햅틱 피드백 장치 중 하나 또는 둘 모두를 포함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 기술은 셔츠 형태의 전자 기능성 섬유는 물론 텍스타일을 포함하는 소프트-터치 컴퓨팅 장치에도 동일하게 적용된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실제로 헤드마운트디스플레이, 기능성 장갑, 손목 착용 장치, 가구용 장식품, 벽걸이, 간판 및 기타 정보 디스플레이, 사물인터넷 (IoT) 기기 등에 폭넓게 활용 가능하다.

최근 기존 제품에 IT기술을 융합해 부가가치 창출을 모색하는 고부가 소비재 제품에 대한 개발 및 출시가 식품, 의류, 전자제품, 생활용품 등 분야에서 크게 증가하고 있다.

특히 장난감, 운동기구, 아웃도어용품, 신발, 가방 등 분야에서 스마트폰과 연동되는 제품이나, 특정 센서를 탑재해 기능성을 부각시킨 제품과 같은 새로운 IT 융합 제품이 등장하고 있다.


아트팩트그룹의 안전·경보 기능 브레이크팩

실제로 아트팩트그룹(Artefactgroup)의 브레이크팩(BrakePack)은 자전거족의 안전을 위한 스마트백팩으로 브레이크팩 뒷면에 육각형의 커다란 LED 라인이 부착되어 있어 어두운 밤길에서 자전거를 탈 때에도 뒤쪽에서 오는 자동차 운전자가 자전거를 손쉽게 인지할 수 있다.

Machina Research 조사 결과에 따르면 사물인터넷(IoT)을 접목한 스마트제품 시장이 확대되면서 오는2020년까지 국내 IoT 시장은 연평균 기준 약 33%, 글로벌 시장은 약 26%씩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박경일     kips1214@naver.com